한국전쟁 초기 학도병들이 중학생 신분인 이유 댓글 0 조회 553 01.04 14:30 작성자 : 더한마음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한국전쟁 초기에 징집된 학도병들은 대부분이 '중학생' 신분으로 전쟁 초기 '고등학생' 신분인 학도병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미군정이 중학교를 6년제로 제정했기 때문이며 정부수립 이후에도 이어져 1951년이 돼서야 중학교•고등학교가 분리 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본토엔 고등학교 학제가 존재했으나 현재의 고등학교와 달리 '고등교육기관(대학)'이었으며 외지인 조선에는 고등학교 대신 '경성제국대 (현 서울대학교의 전신) 예과'라는 학제가 존재했었다. 더한마음님의 최신 글 01.10 미용실 가면 은근히 짜증나는 거 01.10 극찬과 극혐이 왔다갔다 하는 해외 여행지 甲 01.10 무려 12년만에 재출시 했다는 바나나우유 01.10 사람마다 갈리는 크림샌드 과자류 원탑 01.10 30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물품 3가지 01.10 똥 먹고 기절하는 듀공 01.10 “궁디 팡팡 해주세요” 바람핀 아내 01.10 어제자 일본 지하철 근황 ㄷㄷ 01.10 디시에서 추천 7000개 넘게 받은 명문 띵언 01.10 한국 무자녀세 도입 검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