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환자 냅두고 퇴근해버린 간호사 > 유머게시판 > 7MSCORE

수액 환자 냅두고 퇴근해버린 간호사
댓글 0 조회   982

작성자 : 갓파
게시글 보기
수액 환자 냅두고 퇴근해버린 간호사 女 ㄷㄷㄷ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85994


글쓴이 A씨는 "독감이라 수액을 30~40분 정도 맞아야 했다. 간호사가 나를 까먹고 퇴근해서 병원이 문을 닫았더라"며 "수액실 불도 꺼놔서 어두컴컴한 상태라 병원 문을 닫았는지도 몰랐다. 결국 1시간 넘게 링거를 꽂고 있어서 피가 역류했다, 결국 내가 바늘을 뽑았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A씨는 "옆에 있는 같은 브랜드 치과병원에 전화해서 겨우 상황을 말하고 나왔다"며 "어떻게 환자를 놔두고 퇴근할 생각을 하는지 너무 당황했고, 무책임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떠올렸다.




ㄷㄷ... 


수액 한번 더 놔주고 사과 했다고 함


갓파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노잼도시" 청주에 실제로 있는 공원
    885 2024.01.11
  • 그래도 책임감은 있는 ㅅㄲ
    791 2024.01.11
  • SM 오디션 보러간다는 정용진 부회장 근황
    931 2024.01.11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근황
    765 2024.01.11
  • 북한의 순한글화를 넘어서는 우리의 광기
    902 2024.01.11
  • 썸남과 이야기하다가 정떨어졌다는 블라녀
    839 2024.01.11
  • 남친이 말도 없이 차를 바꿨더라
    808 2024.01.11
  • "나비는 자신의 날개를 볼 수 없다"
    1246 2024.01.11
  • 밖에서 함부로 역사 썰 풀면 안되는 이유
    856 2024.01.11
  • 편의점 알바생 해고 레전드
    857 2024.01.11
  • 반박불가 찐따남들 특징 ㄹㅇ
    1221 2024.01.11
  • 연애 전 확인해야할 5가지
    881 2024.01.11
  • 충주시의 내부 권력다툼
    839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