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잘나가는데 이러다 우리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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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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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가자고
일본 정부가 음악, 만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유망한 젊은 창작자들을 선정해 약 3년간에 걸쳐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일본의 문화정책을 담당하는 부처인 문화청은 이를 위해 올해 60억엔(약 548억원)의 기금을 신설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국제경험이 풍부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뤄진 문화 예술 분야의 창작자 집단이다.
이 신문은 “한국이 음악과 영화, 드라마 등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판매해온 반면 일본은 해외 진출이 늦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일본도 인구 감소로 국내 시장이 향후 축소될 우려가 있다”고 일본 정부의 새 프로그램 추진 배경을 전했다.
앞서 문화청은 지난해 9월 아시아판 그래미상을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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