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 에어부산 BX391편의 과거 항공 사건 사고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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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13:15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2011년 6월 17일경 중국 청두에서
인천으로 비행중이던 OZ324편을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에 있는
해병대 제 2사단 예하 대공감시초소
초병 2명이 경고사격을 시작
(사고 11일 후 인천공항에서 찍힌 항공기 사진)
사고 명칭은
'아시아나항공 324편 오인 사격 사건'
해당 항공기가 순항하던 항로는 민항기들이 정규적으로 다니는 항로였고
새벽시간임에도 사고기 전후로
다른 항공기들이 이착륙하였지만
해병대 측에서는
민항기 식별을 하지 못하여
13Km거리에서 소총으로
경고사격을 하였다
(당시 사용한 K-2소총의 사거리는 3.3Km)
그러나 항공기에 큰 타격은 없었고
당시 조종사들을 포함한
승무원과 승객 모두 경고 사격이
날아오는지도 몰랐었다
당시 항공기에는 실탄이 맞는 등
피해사항은 없었고
그 후로 부산에서 국제선 운항을 하다가
성수기에는
김포 <-> 제주 노선을 운항한 이력도 있다
(사고 7일 전 제주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2017년 6월 1일부로 에어부산으로
항공기가 넘어갔고
2025년 1월 28일 22시 26분경
김해공항 55L번 주기장에서
이륙 대기 도중 화재로 인하여
항공기가 전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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