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초기 학도병들이 중학생 신분인 이유 댓글 0 조회 554 01.04 14:30 작성자 : 더한마음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한국전쟁 초기에 징집된 학도병들은 대부분이 '중학생' 신분으로 전쟁 초기 '고등학생' 신분인 학도병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미군정이 중학교를 6년제로 제정했기 때문이며 정부수립 이후에도 이어져 1951년이 돼서야 중학교•고등학교가 분리 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본토엔 고등학교 학제가 존재했으나 현재의 고등학교와 달리 '고등교육기관(대학)'이었으며 외지인 조선에는 고등학교 대신 '경성제국대 (현 서울대학교의 전신) 예과'라는 학제가 존재했었다. 더한마음님의 최신 글 01.10 "불닭 아니었어?" 팔도 볼케이노 까르보 논란 01.10 NC소프트 마지막 역전홈런 기대작.. 호연 근황 01.10 2024년 "미복귀 전공의 군대가야.." 01.10 그 어떤 것보다 완벽한 뒤집기 01.10 한 제주도민이 아이폰을 안쓰는 이유 01.10 중국인 단체관광 지원에 5300억 투입 01.10 의외로 고소득이라는 여자 직업 01.10 H컵녀의 고민을 들은 A컵녀 01.10 MZ세대 소비습관 문제 있는 거 부모님 보면서 깨달음 01.10 변호사 동창이랑 술마셨는데 내가 부럽다더라